종종 닮은 꼴로 화제가 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나아가 무려 세 자매로 의심받는 인물들이 있는데요.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똑 닮은 그녀들은 누구일까요?
세 명이서 너무 닮아 마치 세 자매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그녀들의 이름은 바로 한소희, 류진, 김지은입니다. 한 커뮤니티를 통해 닮은 꼴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방송에 나올 때마다 항상 따라다니는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출처 : JTBC '아는 형님'
실제로 ITZY 류진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한소희를 닮았단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류진은 한소희 선배님이 워낙 예뻐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쩔 줄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키부터 이미지까지 모두 같은 그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소희는 고3 겨울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상경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서울에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나갔고, 우연히 모델 제의를 받게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때부터 얼굴이 서서히 알려져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SBS '다시 만난 세계'
첫 배우로 발을 내디딘 건 SBS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 역을 맡고 나서 부터입니다. 신인 배우였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드라마로 남았는데요. 하지만 한소희의 연기를 좋게 본 감독에 의해 MBC '돈꽃’에 캐스팅되었고 윤서원 역을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라이징 스타 대열에 오르게 됩니다.
출처 : JTBC '부부의 세계'
그녀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로부터 2년이 지나 JTBC ‘부부의 세계’를 찍게 되면서인데요. 여다경 역을 찰떡같이 그려낸 그녀의 모습은 늘 화제가 되었고 광고는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러브콜이 줄을 잇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늘 주목받은 한소희는 한때 문신을 했던 과거의 모습 때문에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그것 역시 자신의 모습’이라며, 피하지 않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고, 팬들로부터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향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걸그룹 ITZY의 멤버인 류진은 어린 시절부터 끼가 넘쳐 주변에서 연예인이 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중학생 때 GOT7을 좋아해 팬미팅에 참여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에게 뽑히면서 연습생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2차 오디션까지 수월하게 통과한 류진은 JYP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출처 : JTBC '믹스나인'
류진은 ITZY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주목받는 연습생이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믹스나인’에 출연, 여성 출연자를 통틀어 늘 1위를 유지하며 양현석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최종 결승에서 남자팀에게 지는 바람에 데뷔가 늦어졌으나 사실상 가수가 된 것이나 다를 바 없는 화제성과 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댄스 실력은 걸그룹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보컬과 비주얼도 뛰어나 ITZY에서 주로 센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포먼스에 매우 능해 표정과 춤선이 아름다운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웃음과 함께 인디언 보조개가 매력적인 류진은 파워풀한 춤 솜씨와 중성적인 보이스로 여덕이 특히 많은 걸그룹 멤버로 뽑히고 있습니다.
출처 : 김지은 인스타그램
현재 배우와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지은은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습니다. 실용음악부터 미술,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고, 이 때문에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당시 기존에 해보지 못한 도전을 해보고자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출처 : 김지은 인스타그램
고등학교 시절,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하게 되었으나 부모님의 반대의 벽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학원비를 벌었고, 밤잠을 줄여가며 연기 연습한 결과 결국 2016년 CF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김지은 인스타그램
소속사 없이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좋은 기회에 2PM ‘Promise'와 백아연 ’쏘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매력적인 페이스로 주목받으며 영화, 드라마, CF 등에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출처 :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장르만 코미디’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평가받았습니다. 다채로운 색을 가진 배우 신혜선처럼 되고 싶다 밝힌 그녀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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