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시X’라고 욕부터 들었습니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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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아르바이트생의 급여 지급 요청에 ‘쿨’하게 대응한 점장의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달라는 알바 문자에 X발 소리부터 하는 편의점 사장’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좋아하면울리는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이날 점장에게 “저 XXX입니다. 혹시 화요일 새벽, 수요일 새벽 일한 주급 수요일 오후에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학교에 내야 할 돈이 있어서요”라고 질문했다.

온라인커뮤니티그러자 점장 B씨는 대뜸 “X발”이라며 욕을 내뱉었다. 그런데 뒤에 의외의 대답이 이어졌다.B씨는 “당연히 줄 수 있지. 우리 XXX 일한 거 달라는데 안 주겠니? 까먹을 수 있으니 그때 문자 한번 다시다오. 오늘도 잘 부탁할게”라고 쿨하게 대응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카트점장의 쿨한 대답에 A씨는 “화끈하시네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카트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욕인데 왜 마음이 편해지냐”, “상남자네”, “역시 말은 포장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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