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주 받았다고 알려진 물건들

 

1. 호프 다이아몬드

 

17세기 후반 인도에서 채굴된 호프(Hope) 다이아몬드는 '희망'이라는 이름과 달리 그간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확인 가능한 사례만 1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2. 안나 베이커의 웨딩 드레스

 

웨딩드레스를 장만해 왔지만 아빠의 결사 반대에 화가 난 안나는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며 1914년 사망할 때까지 독신으로 산다.  

 

안나가 세상을 떠난 후, 베이커 맨션에서는 이상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한다.

안나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밤마다 혼자 춤을 춘다는 것이다.  

 

 

 

 

 

3. 로버트의 인형

 

로버트는 어렸을 때부터 이 인형과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 부모는 로버트가 자기 목소리를 바꿔가며 대화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인형은 실제로 말을 했고, 스스로 걸어다니기까지 했다고 한다.

 

 

 

 

 

4. 애나벨

 

 이 인형만큼은 사람 손이 닿지 않게 유리관에 넣어놨다. 다음과 같은 문구와 함께.

 

"경고, 가능하면 열지 마세요"

 

 

 

 

 

5. 우는 소년

 

한 소방관 말을 빌려 "화재로 전소된 집에서 멀쩡하게 발견된 그림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 그림이 바로 '우는 소년'이었다.

이 이야기는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퍼져나갔다.

 

 "그림을 갖고 있으면 집안에 불이 난다"는 출처 불명 저주도 이 때 생긴 걸로 보인다.

 

 

 

 

 

6. 버스비 의자

 

"저 의자에 앉는 사람은 누구든 비극적 결말을 맞을 것이다!"

 

버스비가 콕 찝은 의자는 자신이 평소 즐겨 앉던 목재 의자였다.

이후 이 의자에는 총 63명이 저주를 비웃으며 앉았고, 모두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출처 위키트리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