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아버지와 형의 놀라운 정체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매 방송마다 화재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30호 가수의 빼어난 가창력과 함께, 그의 아버지와 친형의 정체도 드러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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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가수로 유명해진 이승윤씨는 100주년 기념교회 전 담임목사인 이재철 목사의 셋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둘째 형은 유튜버로 수입과 구독자가 꽤 된다고. 자세한 내용은 30호 100주년기념교회라고 유튜브에 치면 나옵니다. 이재철 목사의 저서에서도 둘째인 ‘승국’과 셋째인 ‘승윤’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이승윤은 1960~70년대 인기 배우였던 고은아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30호 가수 이승윤 씨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와 어머니 정애주 홍성사 대표. 
이재철 목사는 1949년생으로 출판사인 '홍성사' 설립자이자 주님의교회, 백주년기념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은퇴한 목사로, 한국 개신교 네임드급 목사들 중에서는 이미지가 상당히 긍정적인 편입니다.

한편 싱어게인 30호 가수로 큰화제가 되고 있는 이승윤은 1989년생 대한민국의 가수로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를 졸업해 따밴의 보컬로 데뷔하였습니다.(따로 놀다가 만나서 따밴이라고 합니다.) 이후 개인 앨범 발매와 함께 2016년 정식 데뷔하였으며, 현재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기타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며, 싱어게인 4회에서 본인이 언급하기를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독학했다고 합니다. 기타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큰 형이 치는게 멋있어 보여서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승윤은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다고 합니다.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했습니다.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작은 성과를 과장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나도 노력해봤습니다. 근데 안됐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 30호 가수 이승윤의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최근 몇 년간 봤던 무대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내가 뒤에서 코러스 해주고 싶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앞으로 굉장히 인기몰이를 할 것 같은데, '왜 날 좋아하지, 난 애매해'라고 하는 게 마인드콘트롤의 일환일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애정과 사랑, 인정을 받아주기만 하면 더 멋있어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은 김이나의 심사평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승윤 씨가 ‘싱어게인’에서 부른 노래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달여 전 게시된 영상은 약 7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MBTI는 INFP와 ENFP가 번갈아가며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INFP가 더 자주 나온다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승윤씨는 인스타그램을 자주 합니다. 현재 싱어게인의 여파로 팔로워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팔로워 1만명이 되었을 시점, 무섭게 늘어난 팔로워 때문인지 창작을 하거나 소통창구가 필요한 일을 하는 분들 말고는 팔로우 취소를 하겠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이승윤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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