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나요? 소리 절로 나오게 했던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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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트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홈트족은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외부 활동이 줄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점점 그 수를 더해가고 있죠. 이 중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출산하고도 결혼 전보다 몸매 좋아졌는다는 스타 4명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목표는 체지방 8%,
배우 이시영

 

 

이시영은 몸짱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이름을 알렸죠. 이시영의 운동사랑은 2010년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 급에서 우승한 것으로 세상에 알려집니다. 이어 그는 2012년까지 무려 5개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죠. 덕분에 이시영은 전에 없던 '복싱하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사실 이시영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건강보단 자존감 때문이었습니다. 이시영은 "운동을 할 때마다 목표를 세우는 데 그것을 이룰 때 희열을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본래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곤 했는데요. 운동을 시작하며 자연히 사람과 만나게 되고 낯가리는 일도 줄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이시영은 자신의 인바디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체지방률을 8%까지 낮추겠다는 것인데요. 사진 속 이시영의 골격근량은 24.7kg에 체지방량 7.4kg, 체지방률 14.1%였습니다. 사실 여성 신체구조상 체지방률 14%만 해도 굉장히 낮은 수치입니다. 11%까지 낮추면 여성 보디빌더 수준인데요. 2개월 지난 지난 9월 체지방 9%대까지 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1초 안에 질 자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당당히 공개한 몸무게,
배우 김지우

이시영의 목표 체지방량 8%를 이미 달성한 배우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지우입니다.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죠. 이후 그는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그곳에서 만난 셰프 레이먼 킴과 방송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3년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김지우는 지난 10월 최근 인바디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지우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인바디는 몸무게 49.3kg, 골격근량 22.5kg, 체지방량 8.4kg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현재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사진과 함께 "건강한 몸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보는 걸로"라고 전했습니다. 
   

촬영 당일 김지우는 몸무게를 48.6kg까지 낮추었는데요. 촬영 이후에도 운동을 지속하는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쿸 언니들 같은 강력한 힙과 어깨와 팔, 복근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는데. 그런 그의 모습에 팬들은 "멋지다 진짜", "자극받아서 저도 시작했어요!"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대 못지않은 몸매,
아나운서 김경화

아나테이너 김경화가 40 넘은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됐습니다. 1977년생인 김경화는 대구 출신으로 연세대를 나와 2000년부터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MBC를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꾸준하고 철저한 몸매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경화는 여전히 20대에게 헌팅 당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식단은 따로 안 하지만 가족 식사량의 2/3만 먹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필라테스, 요가, 헬스,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죠.
      

사실 김경화가 처음부터 몸매를 관리한 건 아니었는데요. 김경화는 출산 후 맨얼굴에 후줄근하게 지냈다며 "한 번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남편에게 다가갔다 거부당해 상처를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남편은 사과하며 출산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꾸며주면 좋겠다고 전했는데요. 김경화는 이 사건 이후 몸을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몸무게 늘었지만
더 예뻐진 안선영

안선영은 아나운서 출신 개그맨입니다. 그는 경성대학교 연극 영화과에서 연기를 연습했는데요. 뮤지컬 공부를 위해 영국에 유학 갔다가 만난 아랍왕자의 청혼을 받기도 했죠. 이후 한국에 돌아와 케이블 TV 아나운서로 데뷔하지만 회사 대표의 대시를 거절하고 퇴사합니다. 이후 2000년 MBC 개그맨 11기 공채로 이름을 알렸죠.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울렸습니다. 사업이 어려워진 후 힘든 마음을 술로 다스리는 남편에게 자극을 주고자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후 2016년 첫아이를 얻었는데요. 출산 후 안선영은 100일 동안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지방을 11kg 감량했죠. 이때의 경험을 통해 그는 다이어트 책과 비디오를 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선영은 사실 과거 50kg 미만의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운동보다 먹지 않는 방식으로 살을 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55kg 나가는 지금이 그때보다 몸매도 더 좋고 옷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죠. 그는 굶는 것보다 많이 먹더라도 살이 덜 찌거나 찌지 않을 수 있도록 신진대사량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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