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카톡 오타 대잔치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메신저에서 오타를 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몇몇 오타는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경우가 있어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는 민망한 오타들.

아래서 만나보자.

 

1. 사장놈이 정해주시면 아무 때나 상관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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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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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빠의 바지 사이즈가 궁금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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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부장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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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 요즘 00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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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술 마시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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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구신진 모르지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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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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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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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뭘 먹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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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팔렸져 그랬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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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박과장님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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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진짜 음란한 놈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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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런 걸 즐기며 씻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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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죄인이 받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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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널 보면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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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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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크게 후회하는 중인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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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늦지 않겠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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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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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친님의 ㅎㅎ에는 많은 뜻이 담겨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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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 돼지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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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자기를 당황하게 만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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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총체적 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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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누나 방 책상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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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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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렇지요 배가 처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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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갑분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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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햄버거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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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망한데 웃기다” “아이고 갑분싸…”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