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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본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에게 화답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11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인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임효준 선수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떼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선수는 조이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그는 “실제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었다.
조이는 “저를 좋아하신다고요? 저도 좋아합니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동갑이더라고요. 다음에 만나면 친구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는 환하게 웃어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편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의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로 인해 펼쳐지는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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