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귄 지 좀 됐다.." 김동완♥서윤아, '국민 커플' 커플 잠옷 입고 여행 첫 날밤 공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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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가수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함께 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나 대리 설렘을 전했다.

서윤아, 김동완의 잠옷 선물에 "잠옷 다려 줄까?"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동완, 서윤아 커플 여행을 떠난 바, 대구의 한옥 숙소에서 여행 첫째 날 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짐을 풀었고, 갑자기 김동완은 "너 가져!!"라고 말하며 핑크, 블루 색의 깜짝 커플 잠옷을 서윤아에게 건넸다.

이에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나는 스팀다리미 챙겨 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 같이 사진 찍자"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김동완이 씻는 사이 잠옷을 다리는 모습을 본 멘토 군단은 "진짜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다. 새 신부 느낌이다."라며 흥미로워했고,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다정히 사진을 찍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다음날 서윤아는 김동완 몰래 장을 봐온 후 아침을 대접했고,  서윤아의 진미채 조림을 맛본 후 "너무 맛있다. 반찬가게 하자. 팔아도 되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심진화의 콜백에 서윤아는 "우리 오늘 여행 왔다"라고 전하자 심진화는 "여행 간다고 얘기도 안 하고 갔네, 어젯밤 꿈에 윤아가 미안하다며 사실은 사귄 지 좀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설마 손만 잡고 잔 건 아니죠? 기대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멘토 군단은 "진짜 국민커플이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서윤아는 "집 같은 데서 같이 밥 먹으니까 너무 이상하다"라고 말하자 김동완은 "우리 집이라고 생각해라. 여기서 윤아 밥을 먹을 줄은 몰랐는데, 자주 해 줘라"라고 답하며 대리 설렘을 전했다. 

김동완, "결혼해서 같이 살아야지"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앞서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만난 지 100일이 된 김동완과 서윤아가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100일을 맞이해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약지에 낀 서윤아와의 100일 커플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셀프 사진 스튜디오로 향하던 차 안에서 김동완은 "넌 혼자 살아본 적 없지 않냐"라고 묻자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뭘 혼자 사냐,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돌직구 발언을 하며 직진 면모를 드러냈고,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김동완은 "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셀프 사진 촬영 중 두 사람은 허리 감싸기, 손깍지, 백허그 등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은 "손깍지를 낀 건 이미 키스는 했다는 의미 아니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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