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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 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시X’라고 욕부터 들었습니다” (반전)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아르바이트생의 급여 지급 요청에 ‘쿨’하게 대응한 점장의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달라는 알바 문자에 X발 소리부터 하는 편의점 사장’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좋아하면울리는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이날 점장에게 “저 XXX입니다. 혹시 화요일 새벽, 수요일 새벽 일한 주급 수요일 오후에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학교에 내야 할 돈이 있어서요”라고 질문했다. 온라인커뮤니티그러자 점장 B씨는 대뜸 “X발”이라며 욕을 내뱉었다. 그런데 뒤에 의외의 대답이 이어졌다.B씨는 “당연히 줄 수 있지. 우리 XXX 일한 거 달라는데 안 주겠니? 까먹을 수 있으니 그때 문자 한번 다시다오. ..

유머, 꿀잼 2021.09.10

“종이학 3천 마리로 고백하려고요” 40대 남성에 네티즌들 현실 조언 쏟아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종이학을 3천 마리 접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10일 동안 접었다는 종이학은 대략 200마리 정도로, 그는 3천 마리와 함께 티셔츠를 포장해서 줄 계획이라 밝혔다. 응답하라 1988“나중에 받아서 감동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라며 내심 뿌듯해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이에 커뮤니티 여성들은 종이학 사진을 보고 “전 비슷한 나이인데 진짜 싫을 것 같거든요”, “눈물 안 흘려도 너무 섭섭해하지 말기로 해요”, “100% 차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남성이 “다들 장난치시는 거죠?”라고 묻자 이들은 “아뇨 장난 아니에요. 40대가 종이학 접어서 주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질 것 같아요..

유머, 꿀잼 2021.09.10

집안일 하는 엄마 대신 동생 돌보려 ‘비닐봉지’에 넣어서 산책시킨 형

万象新闻 (이하)놀아 준다며 어린 동생을 비닐봉지에 넣은 장난꾸러기 형의 영상이 누리꾼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중국 매체는 비닐봉지에 어린 동생을 넣고 골목길을 걷는 한 소년의 영상을 공개했다. 봉투 속에는 2~3살 정도 돼 보이는 어린 아기가 마치 자신의 전용 해먹에 앉은 듯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년들의 엄마에 따르면 당시 큰 아들에게 집안일을 하는 동안 어린 동생을 돌봐 달라고 부탁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엄마를 본 큰 아들은 “엄마 내가 동생 비닐 봉지에 태워서 놀아주고 있었어 잘 했지?”라고 하며 칭찬을 바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기도 해 엄마를 다소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유머, 꿀잼 2021.09.10

재난지원금 대상자 아니라 슬퍼하는 여친에 ‘남친지원금♥’ 쏴준 남자친구

이번생은처음이라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 우울해하는 여자친구에게 통 크게 용돈을 쏜 남자친구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생은처음이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랑꾼 남친을 둔 한 여성 A씨가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라니까 애인이 25만 원을 보내줬다”며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번생은처음이라공개된 카톡에서 남친은 A씨에게 “재난지원금 신청했냐”라고 물으며 “오늘 신청일인 거 같으니 잊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하)A씨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인지를 확인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한 상황이었다. 그러자 남친은 “남친지원금♥”이라며 송금 봉투를 보내왔다. 해당 봉투에는 ’25만 원을 받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이번생은처음이라 (이하)재난지원금을 받지..

데일리픽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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