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술, 여행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중 여러분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제일 큰가요? 아무래도 삶과 뗄 수 없는 패션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여자 노홍철’로 불리며 푼수데기처럼 비치던 한 연예인도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패션 활동을 병행하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급부상하게 됐습니다. 과연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1981년 춘천에서 태어난 김나영은 어린 시절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외동딸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랑 넘치고 밝았던 김나영은 8살 때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됐는데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힘차게 걸레질하다가 어느 순간 ‘멈칫’하고 돌아가신 걸 보게 된 것이죠. 그 이후로 김나영의 아버지는 재혼했으나 그녀는 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