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6 접힌 번호판 어느날, 비번이었던 한 형사가 아들을 데리고 쉬는 날을 맞아 오랜만에,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갑니다. 근데 앞에 보이는 차량의 뒷 번호판 양쪽이 접혀있는 것이 수상했던 형사는 바로 차량번호를 확인했는데요. 앞쪽도 접혀있자 이 차량이 ‘절도 차량’이라는 확신을 가진 형사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결국 절도점을 잡는 데 성공했죠. ‘접힌 번호판’ 하나로 발동한 미친 눈썰미와 행동력을 보여주며 25년차 형사의 여력을 뽐내신 김성태 경위님 정말 자랑스럽네요! TOP5 미용실 손님 충남의 한 미용실, cctv속에 비치는 평범한 시민, 멀쩡해보이는 이 사람은 사실, 경찰이 수배 중이던 ‘인터넷 물품 사기꾼’ 이었는데요! 이 사기꾼을 단박에 눈치챈 분은 충남 보령 경찰서의 ‘홍성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