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연예인들의 배우자로 재벌 자제들이 이슈가 되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깨끗한 이미지와 경제적 안정감으로 인해 신랑감으로 인기가 있는 금융맨 남편, 특히 세계 경제 자유도 1위의 금융선진국인 홍콩 금융맨 남편을 둔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오지은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하고, 2009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왕재수와 김이상 사이의 주어영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오지은은 2017년 4월, 4살 많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오지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였고, 오지은이 영국에 거주하던 동안 친구의 사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친구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