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명 나체(?)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혀 이색 프로포즈 6위에 선정됐던 유세윤. 유세윤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4살 연상인 아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왔는데요. 평소에는 ‘할매’라는 애칭으로 연상의 아내를 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아는 누나 중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이라는 말로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꾼입니다. 유세윤은 지난 2003년 동네 나이트클럽에서 4살 연상에 센 언니 이미지였다는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유세윤이 군대 휴가를 나온 친구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부킹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만난 여성이 바로 현재의 아내 황경희였죠. 실제로 유세윤은 처음 황경희를 만났을 때 그녀에 대한 첫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해요. 그녀의 표정이 세고 날카로운 인상이라 불편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