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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가 직접 발탁해 가장 아낀다는 여배우

홍콩 영화의 부흥을 이끈 인물 중 하나인 ‘희극지왕’ 주성치. 많은 코미디언들이 우상, 워너비로 꼽는 주성치는 수많은 코미디 영화를 남기고는 감독 겸 제작자로 전향했다. 배우였을 때 주성치는 주옥같은 작품들 속에서 많은 여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다수의 주성치 영화에 출연한 장민부터 공리, 장만옥, 오군여, 임청하, 이가흔, 장백지, 유가령 등. 그 수많은 여성 배우 가운데서도 주성치가 특히 애정을 가질 배우들은 본인이 연출한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에 대한 애정은 남다를 터. ‘희극지왕’의 장백지와 막문위, ‘소림축구’의 조미, ‘장강7호’의 아역 배우 서교와 장우기, 주성치 제작 영화인 ‘미인어’의 임윤 등. 하지만 주성치가 가장 남다르게 생각하는, 가장 아끼는 여성 배우는 따로 있다고. 바로 70세..

데일리픽 2023.08.08

너무 예뻐 ‘쇼핑몰계의 송혜교’라고 불리던 피팅모델의 데뷔 후 근황

‘쇼핑몰계의 송혜교’ 배우 박환희 드라마 ‘학교 2015’로 배우 데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출연 출처 : Instagram@phh1013 출처 : Instagram@phh1013 ‘인터넷 쇼핑몰계 송혜교’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피팅모델이 있다고 한다. 바로 모델 활동 당시 ‘하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 박환희이다. 박환희는 쇼핑몰 체리코코의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뛰어난 외모로 폐업 직전이었던 쇼핑몰을 정상의 자리까지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낸 박환희는 이후 배우로 전업하여 활동 중이다. 출처 : 태양의 후예 출처 : Instagram@phh1013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드라마 ‘태양의 ..

데일리픽 2023.07.25

일주일에 3번이나 캐스팅 제의받은 여학생,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수영, 학생 때 일주일에 3번 캐스팅 당해 소녀시대로 데뷔 후 현재는 연기 활동 드라마 ‘남남’ 출연 출처 : Instagram@sooyoungchoi 가수이자 배우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에 2002년 Route 0 싱글로 먼저 데뷔를 한 이력이 있다. 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한 번, 엄마와 동대문 갔을 때 한 번, 외에도 다시 한번 일주일에 3번이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SM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하게 된다. 2002년 대한민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오디션이 개최되자 SM은 연습생들을 출연시켰고 수영과 이연희가 본선에 올라간다. 결국 최종 우승을 한 수영이 ‘Route 0’의 멤..

데일리픽 2023.07.25

빅뱅 ‘거짓말’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 차버리던 여주인공의 현재

음대생 출신 배우 차수연 ‘지드래곤의 그녀’로 화제 최근 연극 ‘날아올라’ 연출 출처 : Instagram@suyeon229 배우 차수연은 대학 시절까지만 해도 플루트를 연주하던 음대생이었다고 한다. 대학교에 다니며 아르바이트 삼아 CF모델로 활동하던 차수연은 많은 고민 끝에 플루트 연주자가 아닌 배우로 진로를 바꿨다. 수십 번의 오디션 탈락을 경험한 뒤 2004년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배역은 쉽게 주어지지 않았고, 차수연은 다양한 저예산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갔다. 출처 : 개와 늑대의 시간 출처 : 거짓말 MV 최근에는 연극의 연출자가 되어 무대를 올렸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차수연은 2021년 이후 매체 활동을 줄이고 ‘러브레터’, ‘소시민의 ..

데일리픽 2023.07.25

작은 키 콤플렉스였는데 우유+멸치로 30cm 크더니 모델 된 여고생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 학창 시절 작은 키 콤플렉스 결혼 후 약 5년 만의 복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06년 CF 모델로 데뷔한 구재이는 ‘김아중 닮은 꼴’로 주목받았다. 모델 출신 구재이는 지금은 170cm가 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키가 굉장히 작았다고 한다. 지난 2012년 토크쇼 ‘강심장’에서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키가 굉장히 작았다. 콤플렉스여서 우유와 멸치를 계속 먹었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30cm가 쑥 자랐다”라고 밝혔다. 키가 늘씬하게 자란 구재이는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에 진학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김건모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출처 : 강심장 출처 : 뉴스1 2012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습지생..

데일리픽 2023.07.25

맛있는 거 사준다는 친구 따라 오디션 갔다가 덜컥 합격했던 여중생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 친구 따라 오디션 봤다가 데뷔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출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광역시 남구 출신인 아린은 중학교 때 공부도 곧 잘하던 선도부 학생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아린의 친구는 아린에게 오디션을 같이 보러 가자고 졸랐고, 아린은 친구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한다. 친구는 맛있는 걸 사주겠다며 다시 한번 졸라 아린은 결국 엄마한테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말한 뒤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올라갔다. 그 결과 친구는 떨어졌고 아린은 오디션에 합격하며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출처 : 소녀의 세계 출처 : Instagram@ye._.vely618 귀여운 토끼상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가진 아린은 그룹 내 막내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

데일리픽 2023.07.25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었다는 여배우의 과거 모습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유미 어린이 드라마 출연 이력 새 드라마 ‘Mr. 플랑크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역배우 출신 이유미는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주연급으로 올라온 케이스이다. 이유미는 중학교 3학년 때인 2009년 듀라셀 CF로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EBS 어린이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에 출연했는데 방영 회차 중 일부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교과서에서 이유미를 본 것 같다며 이유미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출처 : Instagram@leeyoum262 출처 : 뉴스1 / Instagram@leeyoum262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온 이유미는 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얼굴을..

데일리픽 2023.07.25

캐스팅하러 온 관계자를 사기꾼으로 의심하던 여중생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 캐스팅 관계자 사기꾼 의심 ‘워터밤’ 따뜻한 마음씨 화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중학생 때부터 아이돌 가수가 꿈이었던 윈터는 학교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단발머리에 작은 얼굴, 사슴 같은 눈망울과 하얀 피부로 눈에 띄는 학생이었던 윈터는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성실한 모범생으로 선도부 활동을 하며, 수학 특별반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전교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기까지 했다. 또한 아이돌 꿈나무답게 어릴 적부터 눈에 띄는 춤 선을 가지고 있어 양산시의 댄스 페스티벌에 나갔는데 이때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출처 : Instagram@imwinter 출처 : 가요대축제 그러나 윈터의 캐스팅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스타성을 알아본 관계자에게 ..

데일리픽 2023.07.25

트와이스 모모가 직접 춤까지 가르쳤던 일본인 여학생의 현재

그룹 빌리 멤버 츠키 트와이스 모모에게 춤 강습 예능계 핫 아이콘으로 등극 출처 : Instagram@talways_tari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후쿠토미 츠키는 어린 시절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을 키웠다. 츠키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트와이스, 샤이니, 블랙핑크 등 우리나라 가수를 좋아해서 K-POP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 기획사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춘 츠키는 2019년 미스틱 연습생으로 실물이 공개되자마자 예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20년 잡지 전속모델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츠키는 코로나의 여파로 일본과 한국에 오가며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자 한국에서 연습생 활동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결국 츠키는 2021년 11월 그룹 Billli..

데일리픽 2023.07.25

학창 시절 꼭 붙어 다니던 ‘부산 사촌자매’, 같은 직업 갖게 됐는데…

배우 한혜린, 배우희 친자매보다 가까운 사이 배우희 ‘씬스틸러상’ 수상 출처 : 미워도 사랑해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배우 한혜린은 2007년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했다. 한혜린은 안정적인 목소리 톤을 강점으로 내세워 드라마 ‘종합병원 2’, ‘신기생뎐’, ‘기황후’, ‘불어라 미풍아’, ‘미워도 사랑해’와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싱크홀’ 등에서 활약했다. 한혜린의 사촌 동생인 배우희는 그런 한혜린을 보고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배우희는 2009년 다수의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으며, 2012년 그룹 달샤벳에 합류해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2018년 그룹 활동을 종료한 뒤에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산후조리원’, ‘사내맞선’, ‘현재는 아름다워’, ‘판타G스..

데일리픽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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