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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주당이라 짝사랑남 놓쳤다는 여자 연예인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천우희. 분량은 적지만 작품 속 캐릭터 덕분에 ‘본드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당시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에게 “너는 내 자존심이다”라는 말을 들어 의아했다는 그는, 영화가 흥행한 후 감독에게 “내가 뭐랬어. 자존심이라고 했지?”라는 말을 다시 듣고 가슴이 찡했다고 합니다. 천우희는 ‘본드녀’라는 별명을 안겨준 명장면 덕분에 해당 장면을 혹시나 술을 마시고 찍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술은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맨정신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써니 감독 강형철 출연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데일리픽 2023.08.15

아이돌 최초 카투사 입대한 연예인 근황

지난 4월 제대한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키스 더 라디오’는 god의 데니안,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등 유명 아이돌들이 진행을 맡은 인기 심야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인데요.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9대 DJ로 활약하다 입대로 인해 하차했으며, 전역 후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다시 복귀합니다.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한 영케이는 평소 뛰어난 베이스 연주 실력은 물론 보컬과 작사·작곡 능력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왔으며, 아이돌 가수 최초로 미국 카투사에 입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 의뢰인으로 ..

데일리픽 2023.08.15

아빠의 가업을 이어 가수로 데뷔한 연예인 2세

90년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미남가수 심신의 딸 심혜원이 4인조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멤버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심혜원은 지난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부친인 심신과 함께 출연, 아빠를 닮은 외모와 똑부러진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빠의 외모 유전자뿐만 아니라 음악성 역시 물려받은 심혜원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송라이팅 능력 역시 있어, 최근 ‘르세라핌’의 ‘UNFORGIVEN’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심혜원은 ‘키스 오브 라이프’에서 ‘벨’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가수 아빠를 둔 연예인 2세들의 아이돌 데뷔는 당연히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영록의..

데일리픽 2023.08.15

‘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불륜녀가 되어버린 그녀

보이시한 스타일과 잘생쁨 매력이 넘치는 외모로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 히로스에 료코. 국내에서도 영화 ‘철도원’과 ‘비밀’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일본스타인데요. 한때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던 그녀가 이제는 불륜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6월 7일 일본의 매체 주간춘문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료코의 소속사는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라고 밝혀 사실상 불륜이 맞다는 걸 인정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8..

데일리픽 2023.08.15

동네 아줌마로 착각이 들어서 캐스팅되었다는 여배우

1990년대 중반부터 연극무대에 올라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선영. 여러 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들을 많이 맡아왔지만,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인 작품은 바로 ‘응답하라 1988’이었습니다. 저 아줌마는 배우가 아니라 동네에 사는 사람인가? 놀라운 것은 2015년 방영된 ‘응8’이 오랜 시간 배우로 활약해 온 김선영의 드라마 데뷔작이었다는 것인데요. 신원호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김선영이 보여준 연기에 인상을 받아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작품의 큰 인기와 함께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왜 여태껏 드라마에 안 나왔느냐?”는 평을 받은 김선영. 이후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감칠맛 나고 실감 나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작품 속 자신..

데일리픽 2023.08.15

너무 성숙해서 초등학생 때 대학생에게 대시받았던 여배우

데뷔 초부터 큰 눈망울과 짙은 쌍꺼풀에 도톰한 입술 등 매력적이고 통통 튀는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김현주. 어린 시절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바 있는 김현주. 온라인에 공개된 그녀의 유치원과 고등학교 졸업사진 등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는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초등학생 때도 키가 크고 성숙한 외모였다보니,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학생들이 많이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대학생들도 종종 “커피 한 잔 마시자”며 대시하곤 해 “저 초등학생이에요”라고 말하며 줄행랑을 치곤 했다는 김현주,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연예계 데뷔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잡지 모델에..

데일리픽 2023.08.15

저작권료 100억 넘지만 음원수익은 못 받았다는 가수

2005년 방영된 KBS ‘쾌걸춘향’, 드라마의 내용은 기억이 안 나도 OST ‘응급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곡입니다. 해당 곡은 밴드 ‘izi’의 1집 앨범 수록곡이기도 한데요. 지난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노래가 흘러 나오자, 10대부터 40대까지 100명의 방청객 중 무려 98명이 알아챘습니다. 당시 보컬인 오진성은 방청객들 사이에 앉아 MC인 유희열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그가 ‘izi’의 보컬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가 후반부에 일어서서 노래하자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오진성은 팀 결성과 곡이 발표된 지 10여 년 만에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원년 멤버인 신승인과 재결..

데일리픽 2023.08.15

‘농담’도 못하게 하는 유명작가에게 반기든 배우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루며 올 초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주연 배우들을 비롯, 드라마 곳곳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을 했던 배우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동료 선생님으로 단발머리가 인상적이었던 ‘넝담빌런’ 허동원이 ‘더 글로리’의 작가 김은숙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지난달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허동원은 작중 화제가 된 대사 ‘넝~담’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밝혔습니다. ‘넝~담’이 애드립이라는 소문에 대해 허동원은 대본에 정확히 ‘넝~담’이렇게 적혀있었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는 처음 김은숙 작가의 대본을 보고 ‘넝~담’이라 적힌 대목에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님이신데 왜 그러셨나..

데일리픽 2023.08.15

연기경력 도합 40년 넘는 배우 부부의 딸이 생각하는 부모의 직업

2017년 결혼한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본업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딸이 5살 때까지는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해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마침 그때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지라 딸에게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던 류수영. 대신 ‘편스토랑’ 등의 프로그램을 보여줬더니 ‘TV에 나와서 요리하는 사람’이라고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엄마인 박하선의 직업은 어쩌다 장사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마침 박하선은 그 무렵 딸이 다 본 책들을 다시 포장해서 열심히 중고장터에 팔..

데일리픽 2023.08.15

아들에게 여자옷 입혀 아동학대 논란 중인 섹시스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등극한 배우 메간 폭스가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로비 스타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로비 스타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메간 폭스와 그의 아들들과 함께 같은 공원에 있었다며 목격담과 함께 메간 폭스의 두 아들이 여자 아이의 옷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있던 베이비시터가 위로하려고 하자 메간 폭스가 여자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 모습을 봤으며, 이는 명백한 아동 학대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에게 관심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당신의 부와 권력, 성공과 명예를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라”며, 특히나 “정치적 관심을 끌기 위해 아이의 성 정체성을 악용하는 것이야 말로 잘못된 행동”이라며 경고했습니..

데일리픽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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