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Getty images korea 최근 디즈니는 과 에 이어 실사화를 확정하면서 연이은 디즈니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유색 인종의 배우 할리 베일리가 인어 공주 역할을 맡으면서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가 들썩였는데요. 덴마크 동화가 원작인 의 ‘에리얼’이 유색 인종 배우가 연기하게 되어 어색하고 아쉽다는 게 주된 의견이었죠. 이처럼 원작이 있는 영화는 캐스팅 자체만으로 큰 논란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낮다는 이유에서 문제가 되곤 합니다. 오늘은 개봉 전에는 미스 캐스팅 논란으로 곤욕을 겪었지만, 영화에서 멋지게 소화해낸 배우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알라딘 役 메나 마수드 워싱턴포스트 국내에서 개봉한 지 2개월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