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계를 휘어잡은 그가 이제는 연예계 마당발이 되었습니다. 농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그는 바로 서장훈입니다. 2013년 화려한 농구계를 뒤로 하고 은퇴를 선언하면서 농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던 서장훈은 이제 농구를 내려놓고 푹 쉬기 위해 6개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2014년 '세바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는형님', '연애의 참견', '미운우리새끼', '동상이몽'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며 인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갓물주', '대부호'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의 재산을 합치면 2조가 넘는다는 소문도 파다하게 퍼졌지만, 서장훈은 '인터넷에 나오는 건물 가격이 대충 내 재산이다'라고 말하며 2조 재산설을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