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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살 돈으로 원피스 사 입던 '일명 춘천 고소영' 여고생의 현재

입학식 일주일 전 친엄마와 이별 김나영은 1981년 춘천에 태어났으며 올해로 39살이 됐습니다. 어린 시절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외동딸이었죠. 그렇게 사랑 넘치고 밝았던 김나영은 8살 때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됐습니다.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힘차게 걸레질을 하다가 어느 순간 '멈칫'하고 돌아가신 걸 보게 된 것이죠. 그 일은 김나영이 초등학교 입학 일주일 남긴 시점에 벌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김나영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으나 그녀는 새어머니를 거부하게 됐습니다. 집 안에서는 '어머니' 이야기를 금기시했죠. 그녀의 아버지는 김나영과 이모들의 교류도 반대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나영은 청소년이 될 때까지 '내가 모정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나에게 모성이 생길 수 있을까? 내가 결혼을 하고 ..

데일리픽 2021.05.14

골프계 심은하, 야구계 민경훈, 당구계 한가인으로 불립니다.

배우 신인 때와 비슷 골프계 심은하, 이세희 2021 KLPGA 시즌 개막전에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있습니다. 해당 선수는 미녀 골퍼라고도 불리는 이세희 선수인데요. 그녀는 1997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2017년 KLPGA에 입회했죠. 놀랍게도 이세희 선수의 아버지 ‘이선장’은 태권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세희 선수는 태권도가 아닌 골프를 하게 됐을까요?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는 골프채를 선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골프를 치진 않았죠. 그때 그녀는 궁금하고 신기한 마음에 아버지 대신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했는데요. 이게 계기가 되어 골프 선수의 길에 들어섰죠. 이후 이세희 선수는 2017년부터 약 4년간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연달아 기록하며 좋은 성적..

데일리픽 2021.05.14

댄스스포츠 국제 대회 1위하던 인천 여고생의 반전 모습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1위 개그우먼 이은지는 1992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30살을 맞이했는데요. 사실 그녀는 어린 나이 때부터 댄스 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안무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실력도 워낙 출중하여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남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이은지는 자신의 행동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웃어주는 것에서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댄스스포츠보다는 개그우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크게 하게 됐죠. 마침 함께 댄스 스포츠를 하던 파트너와 불화가 생기게 되면서 이은지는 부모님께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부모님이 등 돌려, 빚만 1천만 원 댄스스포츠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이은지의 부..

데일리픽 2021.05.14

SM 이수만이 탈락시켰던 오디션 참가자들의 현재 모습

이유도 모른 채 탈락한 비 비는 10대 시절 SM 오디션에서 이유도 모른 채 탈락했었는데요. 비는 서운함에 이수만을 ”아저씨“라고 부르며 자신의 탈락 이유를 알려달라 했지만 이수만은 바쁘다는 이유로 자리를 피했죠. 반면 슈퍼주니어 신동은 한 번에 합격이 됐다고 밝혀져 비는 더 의문을 가졌는데요. 최근 이수만이 신동에게 ”비보다 네가 완승“이라고 보낸 문자까지 공개되며 비는 다소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SM 오디션만 15번 탈락한 초아 초아는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녔죠. 그녀는 SM 오디션만 15번가량 떨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JYP 오디션에 합격했는데요. 하지만 JYP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을 겪고 말죠. 아마 AOA를 하드캐리하던 ..

데일리픽 2021.05.14

화면에 2초 비췄을 뿐인데 화제된 일반인 방청객, 알고보니...

‘김정은의 초콜릿’에 잠깐 나온 훈남 방청객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배우 김정은의 진행 아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되던 심야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직접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걸 보여줌으로써 편안함과 재미를 선사하던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10월 15일 방영된 29회에선 방청객으로 앉아있는 배우 ‘유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유연석은 ‘혼’이라는 납량특집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요. 함께 연기를 한 배우 ‘최수은’과 함께 방청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죠. 그의 눈웃음은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훈훈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싱그럽게 웃던 방청객 2016년, 영화 ‘아가씨’ 개봉으로 스타..

데일리픽 2021.05.14

무려 50여 명 여배우들이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의 어릴 적 모습

아버지 사업 실패로 대학 중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박해일’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45세가 됐습니다. 사실 그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건 아니었습니다. 딱히 꿈도 있지 않고,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해서 수능 전에 오토바이를 타다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 천방지축이었죠. 오죽하면 ‘이색 수험생’으로 기사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박해일은 남서울대학교 영어학과에 진학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그는 무려 4번이나 휴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종국엔 중퇴까지 하고 말았죠.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박해일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아동극 뮤지컬 단원에 지원하게 됐고 뜻하지 않게 대학로에 입성하게 됐죠. 무명시절 다단계 아르바이트까..

데일리픽 2021.05.14

다들 모델인 줄 아는데... 캐스팅 제의받았다는 여성의 직업

길거리 캐스팅까지 경험한 '위서영' 선수 2018년, 피겨 JGP 체코 대회에서 176.50점의 스코어로 전체 4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대한민국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위서영' 선수가 그 주인공이죠. 특히 그녀는 기술점수에서 무려 40.17점을 얻어 '김연아 이후로 처음 쇼트에서 기술점 40점을 넘은 한국 여자 선수'라는 평을 듣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는 14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위서영 선수가 주목을 받는 데엔 '위미인(美人)'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도 한몫을 했습니다. 한때 그녀는 잠실 롯데월드 링크장에서 연습을 하러 가는 길에 길거리 캐스팅까지 됐었는데요. 기획사 관계자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연예인을 해보지 않겠느냐"라는 제안을 한 것이죠. 이 일화에..

데일리픽 2021.05.14

'전지현이?' 알고 보니 할리우드 진출했었다는 한국 배우들

워쇼스키 자매의 뮤즈 배두나 배두나의 해외 진출은 대중들의 짐작보다 빠른 2005년이었습니다. 일본 영화 의 주인공인 ‘송’을 맡은 건데요. 이 경험을 발판으로 2009년에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에 캐스팅되어 칸 영화제에 초청까지 받았죠. 의 배두나를 인상 깊게 본 감독이 있었으니, 바로 워쇼스키 자매 감독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에 꼬박꼬박 출연하게 됩니다. 2013년에는 영화 에 등장해 1인 다역 연기를 펼쳤고, 2015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에서는 ‘박선’으로 분해 낮에는 투자회사 CEO, 밤에는 격투기 파이터라는 독특하지만 매력 있는 설정 때문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죠. 올해 초에는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데일리픽 2021.05.14

발레리나 주려고 군대서 종이학 1000마리 접은 순정남의 정체

최근 숨겨진, 혹은 잊혀진 명곡들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음악은 나이들지 않는다’는 말을 방증하듯 SG워너비의 노래들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이 되었죠. 그 인기에 힘입어 오늘 만나볼 주인공 역시 SG워너비의 멤버입니다.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가수 이석훈의 이력부터 달콤한 러브스토리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500:1 뚫고 SG워너비 발탁 만인의 이상형 이석훈 이석훈은 지난 2008년 SG워너비의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지원하여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추가로 영입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돋보이는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일리픽 2021.05.12

맨발에 흰 드레스 입고 있던 ‘명동 90일녀’의 현재 근황

‘얼짱’, ‘몸짱’ 등 각종 분야의 짱들이 있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그중에도 단연 얼짱이라는 말이 유명했고 그 얼짱에 속하는 사람들이 준 연예인처럼 언급되곤 했습니다. 특히 당시 10대와 20대 초반에게는 어쩌면 연예인보다도 더욱 친숙한 사람들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이들 중에서도 초반부터 얼짱으로 불리던 일명 ‘원조 5대 얼짱’은 더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경우도 있었죠. 그중 한 명이 바로 과거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이주연입니다. 이주연은 가수로 데뷔해 배우 활동까지 이어나가며 연예계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얼짱에서 가수 데뷔, 배우 활동까지 하고 있는 이주연의 최근은 어땠을지 그 근황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5대 얼짱 ..

데일리픽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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