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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에서 소주를 흔들고 뚜껑을 따서 첫잔을 버리는 이유는 무엇때문에 생겼을까?
출처:픽사베이
소주 첫잔을 버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설들이 있다.
1. 전통 풍습 때문에 버렸다는 설
과거 전통 풍습중 고수레 라는 풍습이 있다.
농가에서 곡식을 추수를 하거나 모내기 등을 하다 새참등을 먹을때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서 술을 뿌린데서 이어져서 현재까지 이어졌다는 설이다.
2. 과거 소주병 구조 때문에 버렸다는 설
불과 몇십년 전에 소주가 나왔을때에는 현재처럼 뚜껑을 돌려서 따는 구조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때 당시에는 소주가 와인처럼 코르크 마개로 막혀 있었는데 와인 오프너같은게 없기 때문에 아무 도구로 막 땄다고 한다.
그래서 코르크 마개의 부스러기가 들어가서 첫잔을 버렸다고 한다.
3. 멋있어 보일려고 버렸다는 설
소주를 흔들면 기포가 올라오기때문에 왠지 버려야 할거 같아서 버렸다는 설
4. 소주 업체의 마케팅 수단에 의해 버렸다는 설
소주 업체에서 소주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일부러 소주 첫잔을 버려야 한다고 마케팅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이렇게 하면 소주 회사의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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