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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사람들 쳐다보게 했다는 한가인 학생시절 사진

썸에서연애까지 2021. 11.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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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대를 풍미했던 미녀의 계보에 항시 이름을 올리는 한가인입니다. 데뷔 초부터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한가인은 학창시절의 빼어난 미모로도 화제를 낳았죠. ‘한 평생이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가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적도 있습니다.

한가인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방송에 출연하면서 관계자의 눈에 띄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질리도록 들었다는 한가인의 학창시절 외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화여고 3학년 재학 시절 우연히 전파를 탈 기회가 있었던 한가인입니다. KBS 뉴스9에 고교 평준화 이슈와 관련하여 학생 신분으로 인터뷰를 한 것이죠. 그리고 이것이 방송 관계자의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해 배화여고에서 열렸던 ‘도전 골든벨’을 통해 한가인의 미모가 전국적으로 화제를 낳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한가인은 도전골든벨에서 꽤나 후반 라운드까지 살아남아 지성을 뽐냈죠.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도 늘 전교 5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가인의 모습은 단연 독보적이었습니다.

한가인은 수능 성적 또한 매우 높아 큰 이슈가 되었는데 수능이 400점 만점이던 시절에 384점을 받아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입학했었는데요. 호텔경영학과의 인기가 높던 시절이라 더욱 들어가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인은 “학창시절, 안경 끼고 공부만 했던 모범생”이었다고 겸손히 답했지만 그 시절 한가인의 인기는 엄청났다고 합니다. 방송에 잠깐 잡힌 모습으로도 화제를 낳았는데 학교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많았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중학교 시절에는 웬만한 사람은 살아남기 어렵다는 ‘귀밑 1cm’ 단발머리에도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고 있지만 그녀의 외모를 가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는데요. 네티즌들도 “안경과 머리로 미모를 감추고 있지만 한가인은 한가인이다”, “꾸미지 않은 앳된 중학생 모습인데도 예쁘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로서 데뷔 후 화제몰이를 톡톡히 한 한가인은 드라마와 CF도 연달아 흥행하면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미인으로 점쳐지며 대형 신인으로 승승장구 하던 중, 만 23세의 나이로 빠른 결혼을 하여 활동이 잠시 주춤했었죠.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한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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