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외모 포텐 터진 남자 연예인들

수많은 남성들이 탈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죠. 화려한 외모의 연예인도 이러한 탈모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말도 못 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지만, 요즘은 발전한 기술로 모발이식을 하여 풍성한 머리와 멋있는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탈모로 고생하다가 모발이식 후 자신감을 되찾은 연예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의 인기몰이를 했던 '남궁민'

남궁민은 부잣집같이 생긴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의 인기몰이를 했죠. 그런 남궁민도 탈모를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탈모가 있다고 밝힌 적은 없었죠.

데뷔 초 모습에서 탈모라고 생각은 안 들지만 영화 '비열한 거리'를 보면 앞머리 숱이 확실히 별로 없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30대가 넘어가는 시기였죠.

그 후 시간이 지나고 TV에 나온 모습은 전에 봐왔던 숱 없는 모습의 남궁민이 아닌, 숱도 많고 심지어 머리를 넘기며 마치 원래부터 숱이 많았다는 듯한 모습을 하며 잘생김을 뽐냈는데요.

알고 보니 모발이식을 한 것 같다고 밝혀지며, 지금은 모든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탈모를 숨기지 않았던 '김남길'

다른 배우들이었으면 가발을 쓴다거나, 탈모를 감추기 위해 애썼을 것 같은데요. 김남길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동안 활동을 안 하던 김남길이 TV에 모습을 보였을 때는 탈모인이 아닌 풍성한 머리를 갖고 있는 멋있는 김남길로 돌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모발이식을 하고 돌아온 것인데요. 위 사진처럼 이마가 보이며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해도 탈모가 원래부터 있던 사람이 아닌 것 마냥 자연스러운 모발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또 사람들은 모발이식을 하니 얼굴에 자신감이 더 붙은 거 같다며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될 걸 축하해 주었죠.

탈모가 전혀 없던 것 같았던 '비'

최근 비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 비의 헤어스타일을 보면 탈모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예전 사진을 다시 찾아보면 그도 탈모인이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2006년에 촬영했던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임수정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비의 이마를 보면 윗머리 끝까지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게 보입니다.
사람들은 "비가 이마가 저렇게 넓었나.. 탈모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죠.

게다가 그때 당시 나이가 25살이었는데, 지금보다도 10살은 더 많아 보이며 머리의 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죠. 그런 비도 소리 소문 없이 모발이식을 하고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되었죠.

지금은 자신이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하며 남성들 사이에서도 비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헤어스타일은 항상 똑같았던 '이승기'

1박2일로 국민 남자친구로 떠오른 이승기, 1박2일을 보면 이승기의 헤어스타일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이마를 감추듯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고정시키고 다녔죠. 그래서 탈모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 후 이승기는 군대를 가게 되었고, 이승기의 근황이라며 군대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곳저곳 퍼지면서 이승기가 탈모인이라는 걸 수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죠.

그렇게 사진이 공개된 후 시간이 흘러 다시 이승기의 군 복무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승기가 모발이식 수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데요. 누가 봐도 확연히 달라진 이마라인에다가 심지어 뒷머리에 모발이식 수술 후 남는 흉터까지 보이며 의혹은 진실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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