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보다 어리다는 박휘순 예비신부까지, 띠동갑 거뜬히 넘는 연예계 커플들

개그맨 박휘순이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의 나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44살 박휘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친구는 27살 비연예인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과하다", "신부가 아이유보다 어리다", "내 딸이었으면 집 내보낸다" 등 충격이라는 반응을 내놓았고, 그중 스스로를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아는 사람인데 신부 아버지 많이 우심"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1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앞둔 능력남 박휘순의 등장으로 순위권 변동이 상당하다는 연예계 띠동갑 이상 커플을 만나봅시다.

배용준(49)♥박수진(36)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1985년생인 박수진과 13살 차이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3월 박수진이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2015년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했지요. 실제로 배용준은 박수진과 사귄 지 100일째 되는 날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서프라이즈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두 사람은 사귄 지 5개월 만인 2015년 7월 부부가 되었는데요. 배용준은 결혼식 당일 피로연에서 또 한 번 프러포즈를 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희준(43)♥소율(30)

 

문희준은 1978년생으로 1991년생인 소율과 13살 차이가 나는데요.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당시 기자를 피하기 위해 차에서만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차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계산도 계좌이체로 했다고 하네요. 2016년 4월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힘겨운 연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5월 딸을 출산하였는데요. 결혼 발표 당시 혼전 임신 의혹에 강력하게 부인했다가 결혼 후 사실을 번복해  대중으로부터 쓴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필모(47)♥서수연(33)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1974년생인 이필모와 14살 차이가 나는데요.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연애 모습을 공개하다가 실제 부부가 된 커플이지요. 두 사람은 2018년 10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두 달 만인 같은 해 12월에 결혼 발표를 하면서 초고속 결혼을 결정했고 실제로 2019년 2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백종원(55)♥소유진(40)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1981년생인 소유진과 15살 차이입니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유진은 처음 백종원을 보고 곱슬머리 아저씨로만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 만남 후 백종원이 문자메시지로 훈제 굴 사진과 함께 '혹시 이거 아세요? 이거랑 와인이랑 먹으면 맛있거든요.'라고 보내는 등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적극 대시한 덕분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 두 사람의 열애가 보도되었을 당시는 백종원이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던 때라 엄청난 재력을 가진 사업가와 결혼하는 소유진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있기도 했는데요. 온라인상에는 백종원의 재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소유진의 아버지는 백종원에게 호적등본을 요구하기도 했다는데요. 어려움을 딛고 두 사람은 마침내 2013년 1월 부부가 되었지요. 이후 백종원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면서 현재는 많은 시청자들이 부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현무(44)♥이혜성(29)

 

사내연애는 지옥이라던 전현무가 또다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1977년생인 전현무의 새로운 연인은 1992년생 아나운서 이혜성으로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가 나는데요. KBS 아나운서 국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지요. 앞서 이혜성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최근 사고를 쳐서 경위서를 쓰게 됐다. 공용 컴퓨터를 찾아보니 전현무 이름으로 수 십 개의 경위서가 나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해당 프로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전현무가 이혜성의 라디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서태지(49)♥이은성(33)

 

서태지는 1972년생으로 1988년생인 이은성과는 16살 차이인데요. 두 사람은 서태지의 노래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에 이은성이 출연하면서 인연이 되어 부부가 된 커플입니다.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후 이은성에게 밥을 사겠다고 제안했고 그 후 2주도 되지 않았을 때 고백을 했는데요. 덕분에 2009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랜 비밀 연애 끝에 2013년 6월 부부가 되었습니다. 한편 서태지는 이은성을 만나기 전 배우 이지아와 결혼한 적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알려지지 않다가 2011년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지요.

마동석(50)♥예정화(33)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1988년생인 예정화와 17살 차인데요. 두 사람은 2016년 11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맺은 후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분에 특별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예정화는 열애설 이전부터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동석을 꼽아왔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너무 잘 생기면 부담스럽다. 남자답고 덩치도 크고 상남자 같은 분들을 좋아한다.'라며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지요. 실제로 예정화는 열애설 이전 방송을 통해 짝사랑을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열애설 인정 후 당시 짝사랑의 상대가 마동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두 사람은 서로를 '애기'라고 부르며 쌍방 사이 진행 중인데요. 3년째 굳건히 사랑을 이어온 만큼 대중들은 두 사람이 결혼까지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휘순(44)♥예비신부(27)

 

박휘순은 1977년생으로 1994년생인 예비신부와 17살 차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한 행사장에서 MC와 행사 책임자로 처음 만났습니다. 박휘순이 먼저 예비신부에게 반해 식사약속을 잡는 등 호감을 표현했고 영화관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지요. 이후 큰 나이차로 인해 신부의 부모님께 결혼승낙을 받는 과정이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렵게 결혼계획을 잡은 박휘순은 교제 1주년 되는 날 63빌딩의 레스토랑에서 예비신부를 위한 영상과 목걸이 선물을 준비해 프러포즈도 마쳤습니다. 더불어 부부관찰예능인 '아내의맛'에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나(49)♥류필립(32)

 

미나는 1972년생으로 1989년생인 류필립과는 17살 차이가 납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열애설이 난 직후에는 미나의 어머니도 "제정신이냐"라고 직언을 할 정도로 충격이 컸으나 두 사람은 단단한 애정을 과시하며 3년 열애 끝에 2018년 7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가족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일상과 함께 임신을 기다리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도전했던 시험관 시술에 실패하면서 두 사람은 임신을 위한 시술을 포기하고 두 사람만의 인생을 설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함소원(45)♥94년생 진화(27)

 

1976년생 함소원은 1994년생인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나는 역대급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2000년대 초반 이후 한국에서 활동에 어려움을 느낀 함소원은 중국에 머물던 중 사모임을 통해 우연히 진화를 만났는데요. 함소원이 너무 큰 나이차 때문에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끈질기게 구애한 끝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고 "빨리 결혼하고 아기 낳아야 한다"라는 진화의 성화에 연애 6개월 만인 2018년 1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에서 딸 혜정이를 키우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부부의 일상이 화제가 되다 보니 수차례 결별과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굳건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한위(60)♥아내(41)

1961년생인 배우 이한위는 1980년생인 아내 최혜경과 무려 19살의 나이차가 나는데요. 두 사람은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촬영하며 배우와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첫 만남 당시 아내 최혜경은 이한위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이한위는 큰 나이차 때문에 부담스러워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자연스럽게 감정을 키우게 된 두 사람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8년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는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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